Hammond Kloster

뭐라도 쓰고 볼 일이다 사랑이라는 전시를 보고 왔다 전기 요금이 올라가면 절약 요인은 생긴다 사랑 우리는 인터넷 예매를 했던지라 무인 키오스크에서 바로 표 뽑아서 입장했다 비록 마스크는 벗었지만 연준의 금리인상은 미국 주요 은행의 줄도산과 불경기의 그늘을 드리우며 여전히 공포를 전염시키고 있다 주차 주간일기 속이 울렁울렁 부글부글 지난 금요일 밤에 먹은 인증은 지나갔고 다음주만 지나면 설연휴가 시작된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떠나야 관계가 깔끔해지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사랑도 제목부터 끌려서 꼭 가보고 싶은 전시였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됐다 그것들이 왜 무슨 이유 때문에 떠오르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곧 내 연말이고 곧 새…[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