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ruff Norris

  • 개월 아기 넘어지면서 책상모서리에 쿵!! 입술안이 찢어졌어요 ㅠㅠ 신랑은 드디어 혼자 짐싸들고 경기도로 어제 갔답니다 신호등 건너면서 버리고 왔ㅋㅋㅋ 그자리에 그대로 버려져있었네^^ 덕분에 짐 넣어온다고 원짜리젤저렴한 귀여운 장바구니를 삿다 초밥은 신나서 보니 다 누워계시네요 빈속이라 초밥부터 먹고 소맥 들이킵니다!! 왕이프님께서 좋아하는 묵은지도 아주 낭낭하게 주셔서 좋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님 지갑이 없어요 우산은 트렁크에 있고 그냥 뛰어가래ㅡㅡ 지난번에 본인이 데리러 갔다가 예주가 차랑 부딪힐뻔 했는데 그걸 보고도 그런다 밥주러 온걸 보고 두마리가 한마리는 겁이나 숨어서 먼저간 녀석을 소리높여 부른다 낯컨 기…[Read more]

  • Woodruff Norris became a registered member 1 year, 7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