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s Stefansen

  • 지금 을 그린다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의 장례를 마친 그날 이후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어머니 사진을 바라보며 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방인으로서 공유하는 대표적인 정서가 상실과 입니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바로 너다 소리가 공명처럼 남아 있는 아버지의 방문을 연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방의 이름은 이다 글마음조각가의 한 뼘 미술관 월간 이 벌써 서른 번째가 되었네요 선천성님이 보내주신 먹거리 입니다 후에 길로 마대봉을 올랐다 무엇인가 걷잡을 수 없이 설레이는 가슴은 옛날을 생각하는 마음일까요 짧으면서도…[Read more]

  • Hines Stefansen became a registered member 1 year, 2 months ago